Wednesday, October 27, 2010
Sunday, October 24, 2010
죽음...
오늘 선배오빠의 아버님 장례식에 다녀왔다.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 남편의 아버지, 어머니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오빠는 흐트러짐 없이 버티고 있었으나 깊은 슬픔이 느껴졌다.
손을 이야기했다.
손을 보면서 예전에 자신을 귀여워 해 쓰다듬어 주셨던 추억들이 지나간다고,
이마를 짚어보니 대리석 같이 차가웠다고
그래서 살아계신게 아님을 알지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뜨거운 불 구덩이에서 아버지의 몸이 타버리면
그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등을 이야기했다.
장례식을 몇 번 참석해 보았지만 모두 슬픔과 함께 사회생활과 같이 지인들을 맞이하느라
슬픔도 접고 부산했었는데
너무 한적한 시간에 가서 몇마디 나누지 않았는데
죽음에 대해
다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한다.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 남편의 아버지, 어머니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오빠는 흐트러짐 없이 버티고 있었으나 깊은 슬픔이 느껴졌다.
손을 이야기했다.
손을 보면서 예전에 자신을 귀여워 해 쓰다듬어 주셨던 추억들이 지나간다고,
이마를 짚어보니 대리석 같이 차가웠다고
그래서 살아계신게 아님을 알지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뜨거운 불 구덩이에서 아버지의 몸이 타버리면
그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등을 이야기했다.
장례식을 몇 번 참석해 보았지만 모두 슬픔과 함께 사회생활과 같이 지인들을 맞이하느라
슬픔도 접고 부산했었는데
너무 한적한 시간에 가서 몇마디 나누지 않았는데
죽음에 대해
다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한다.
Wednesday, October 20, 2010
Saturday, October 02, 2010
우리 모두 다같이 이상향을 향해서 가자!
만명을 등에 얻고 갈 여자.
다른 사람의 힘에 업혀 가거나 편하게 갈려고 하지말고
예쁘게 보일 려는 것이 아닌 아이를 살려내기 위해 저 거친 바다를 헤치고나갈 그런 목소리로...
박칼린
리더. 앞으로 살아야할 방향을 제시한 그녀.
뮤지컬 명성황후 음악감독 발칼린 '한국이여 열려라, 내리고 싶다.'
다른 사람의 힘에 업혀 가거나 편하게 갈려고 하지말고
예쁘게 보일 려는 것이 아닌 아이를 살려내기 위해 저 거친 바다를 헤치고나갈 그런 목소리로...
박칼린
리더. 앞으로 살아야할 방향을 제시한 그녀.
뮤지컬 명성황후 음악감독 발칼린 '한국이여 열려라, 내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