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작은 밀알이 되리라.
오늘 장흔 선생님을 만나러 Holy Family Church를 다녀왔다.
유엔 본부 근처에 있는 교회가 눈부시게 예뻤다. 천주교 성당에 마리아상이 아니라 대형 예수상이 성당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주 훌륭한 조각상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주 많은 나이의 장흔 선생님의 '굳은 악수'와
누군가 했었던 말... "세상에 작은 밀알이 되리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화 DVD을 빌렸다.
부모가 있었음에도 부모 잃은 아이를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 것은
나의 엄마와 친구 정은이의 삶이 내몸에 기억되었기 때문이리라.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를 찾아주어야겠다.
내 머리와 내 가슴과 내 손의 맞지않음을 빨리 맞추어야하지 않을까.
내 아이들에게는 외로움을 심어주지 않기를...
'세상에 작은 밀알이 되리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유엔 본부 근처에 있는 교회가 눈부시게 예뻤다. 천주교 성당에 마리아상이 아니라 대형 예수상이 성당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주 훌륭한 조각상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주 많은 나이의 장흔 선생님의 '굳은 악수'와
누군가 했었던 말... "세상에 작은 밀알이 되리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화 DVD을 빌렸다.
부모가 있었음에도 부모 잃은 아이를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 것은
나의 엄마와 친구 정은이의 삶이 내몸에 기억되었기 때문이리라.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를 찾아주어야겠다.
내 머리와 내 가슴과 내 손의 맞지않음을 빨리 맞추어야하지 않을까.
내 아이들에게는 외로움을 심어주지 않기를...
'세상에 작은 밀알이 되리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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