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 不在 그리고 無 혹은 空
statement를 정리하다 '나무는 나무이면서 존재와 같다.'는 나의 동어반복을 dk가 실랄하게 지적했다.
부랴부랴 存在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주변에 철학하는 사람, 미학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공학박사들과 함께 하다보니, 주변에서 쉽게 질문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가까이 서용선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을 떠올리고 전화를 드렸다.
존재는 돌이든, 나무든, 사람이든 자생하거나 변화하는 것만 한정하지 않는다는것.
존재 아닌 것은 無나 空이며
존재와 반대되는 것은 부재라는 대답을 듣게된다.
삶과 죽음은
존재와 부재
결국 공인가!
부랴부랴 存在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주변에 철학하는 사람, 미학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공학박사들과 함께 하다보니, 주변에서 쉽게 질문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가까이 서용선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을 떠올리고 전화를 드렸다.
존재는 돌이든, 나무든, 사람이든 자생하거나 변화하는 것만 한정하지 않는다는것.
존재 아닌 것은 無나 空이며
존재와 반대되는 것은 부재라는 대답을 듣게된다.
삶과 죽음은
존재와 부재
결국 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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