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8, 2009

삶과 죽음은 하나인가?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과 두려움이 있다.

만약 나의 죽음에 대해 현재 지금에 직면했다면 안타까움은 단 하나!

아이들을 다 돌보지 못했다는 것 뿐이다.

예술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미를 남기지 못했다.

시작도 못했으니, 내가 이룰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죽음 앞에서 참 적나라하게 현재의 내 모습이 나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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